드림힐갤러리
드림힐with주현
드림힐 요양병원에는 특별한 작품이 전시되어있습니다.
바로 선·획 등 전통 한국화의 경를 이어가면서도 현대의 시선을 함께 작품에 녹여내는 작가 김주현 작가님의 '관조'시리즈와 '무형한 것들에 대하여' 시리즈입니다.
오직 드림힐만을 위한 이번 제주 작업에서 작가님은 제주를 오가며 바라본 아름다운 제주의 하늘, 바람에 날려와 돌담 아래 핀 노란 민들레,
기운차게 낙하하는 폭포의 모습을 작가의 시선으로 표현하여 바쁜 현대인들의 삶에 희망과 작은 위로를 전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작업하셨다고 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관조_제주, 폭포 (Contemplation_Jeju, waterfall)' 작품은 그 규모가 가로 6.5M, 세로 9M에 달하는 작품으로 그 규모가 작품에 압도되는 마음마저 들게합니다.
바로 선·획 등 전통 한국화의 경를 이어가면서도 현대의 시선을 함께 작품에 녹여내는 작가 김주현 작가님의 '관조'시리즈와 '무형한 것들에 대하여' 시리즈입니다.
오직 드림힐만을 위한 이번 제주 작업에서 작가님은 제주를 오가며 바라본 아름다운 제주의 하늘, 바람에 날려와 돌담 아래 핀 노란 민들레,
기운차게 낙하하는 폭포의 모습을 작가의 시선으로 표현하여 바쁜 현대인들의 삶에 희망과 작은 위로를 전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작업하셨다고 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관조_제주, 폭포 (Contemplation_Jeju, waterfall)' 작품은 그 규모가 가로 6.5M, 세로 9M에 달하는 작품으로 그 규모가 작품에 압도되는 마음마저 들게합니다.
작가소개
주 현 Ju-Hyun
작가 주현은 시작과 끝, 그 간극으로 부터 출발하여 그 과정을 바라보는 작업을 하고 있다.
늘 옆에 존재하지만 보이지 않는 무형한 것들의 본질적 힘을 통해
일상의 소중함을 이야기하는 '무형한것들에 대하여' 시리즈와
그 안의 깊은 아름다움을 바라보는 '관조' 시리즈를 통해 작가의 시선을 전달한다.
늘 옆에 존재하지만 보이지 않는 무형한 것들의 본질적 힘을 통해
일상의 소중함을 이야기하는 '무형한것들에 대하여' 시리즈와
그 안의 깊은 아름다움을 바라보는 '관조' 시리즈를 통해 작가의 시선을 전달한다.
EXHIBITION
개인전
- 2022. 05. Contemplation (이상숙갤러리, 대구)
- 2020. 10. 무형한 것들에 대하여 (보나갤러리, 대구)
- 2017. 08. 반복, 그리고 기록 (웃는얼굴아트센터 전시실, 대구)
- 2016. 09. 반복의존재감 (봉산문화회관 1전시실, 대구)
- 2015. 10. 기억된움직임 (범어아트스트리트 2410, 대구)
- 2013. 12. 기억된움직임 (봉산문화회관 3전시실, 대구)
- 2012. 03. 김주현 展 (스페이스 가창, 대구)
- 그 외 단체전 다수 참여
AWARDS & CONTEST
수상 & 공모
- 2021 대구아트스퀘어 청년미술프로젝트 YAP’21 선정
- 2017 대구 웃는얼굴아트센터 신진작가 공모 당선
- 2016 대구 청년예술가육성사업 선정자
- 2015 대구문화재단 범어아트스트리트 커브2410 개인전
- 2013 대구문화재단 범어아트스트리트 기획전시 공모 ‘지하철도 口口口’
- 2010 금강미술대전 특선
작품 소개
드림힐에 전시되어 있는 주요 작품 소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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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조_제주, 폭포Contemplation_Jeju, waterfall언제나 늘 그 자리 그 모습 그대로 존재하는 듯하지만, 어느 한 순간조차 같지 않은 것이 찰나의 일상이다. 그래서 반복되는 삶의 사소한 순간까지 사색할만한 가치가 있다.
작가는 이번 제주 작업을 하며 다시 제주의 바다를 깊이 관조하였다.
폭포처럼 쏟아내리기도 하고, 편안함을 주기도 하는 제주 바다의 형상을 옮겨본 작업이다. -
관조_제주, 민들레Contemplation_Jeju, dandelion제주의 바람은 많은 순간을 만든다. 그 바람의 시작과 끝을 따라가는 작은 생명체가 있다.
제주 어디에서나 쉽게 볼 수 있는 민들레가 그것이다.
어딘가에서 날아와 소소한 일상에 뿌리내리는, 작지만 단단한 생명력에서 작가는 희망을 느꼈다. 민들레는 지지 않는다. 다시 바람에 의해 뻗어갈 뿐이다. -
무형한 것들에 대하여_제주, 하늘About intangible things_ Jeju_sky작가는 우리의 곁에 늘 존재하지만 보이지 않는 무형한 것들의 본질적인 힘을 느끼며, 이 존재에 의해 유형한 것들이 서서히 변화한다고 믿는다.
이 무형한 힘에서 출발한 이번 제주 작업은 시시각각 변하는 제주의 하늘 빛과 밤하늘에 떨어지는 별의 느낌을 반복되는 점으로 형상화하였다.
똑같이 반복되는 하루는 없으며 의미없는듯한 하루하루가 모여 가치있는 삶을 이루듯 무수한 작은 점들이 반복되어 아름다운 심상을 만들어낸다.